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유 공화국 (문단 편집) == [[신문]] 기사 == [[박지성]]이 맨유로 이적을 하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 스포츠 해외축구 [[뉴스]]란은 친(親)맨유 성향으로 바뀌었으며, 이로 인한 친맨유 성향의 기사가 각종 포털 사이트 해외축구 메인뉴스에 많이 오르고 했다. 물론 박지성이 맨유를 떠난 현재도 친맨유 성향의 기사가 포털사이트 해외축구 메인뉴스에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기자들이 맨유=대한민국 축구클럽 이런식으로 일단 보고 기사를 쓰는 바람에 맨유의 리그 [[라이벌]]들([[리버풀 FC|리버풀]], [[첼시 FC|첼시]], [[아스날 FC|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 등)은 과장시키면 '''적'''으로 규정한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 듯하다. 당연히 그 해당팀 팬들은 기분 나빠한다. 그 중에서 가장 큰 희생양은 아스날이다. 우리나라 국대 A매치나, K리그 팀의 [[AFC 챔피언스 리그|아챔]]경기가 아닌 이상 대개 이긴팀을 기준으로 기사 제목을 작성을 한다. 가령 [[2010 남아공 월드컵]]의 결승전의 경우 '[[스페인]], [[네덜란드]] 꺾고 월드컵 우승' 이런식으로... 뭐 이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맨유라는 팀이 이기면 당연히 '맨유가 XX팀에 승리했다.' 라고 하지만, 맨유가 지면 '맨유, XX팀에 아쉽게 패배'라고 뜬다. 심지어는 어떠한 팀이 맨유를 3점이상 승리를 해도 'XX팀, 맨유를 상대로 3-0으로 대파'라는 제목은 잘 없고, '맨유, XX팀에게 0-3 대패(충격패)' 라는 제목의 기사가 많은 편이다.[* 대부분 포털 사이트 뉴스 메인은 '맨유, XX팀에게 패배'와 같은 식으로 뜬다. 대표적으로 2006-07시즌 [[AC 밀란]] 홈구장 산 시로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밀란 VS 맨유의 경기다. 밀란이 3:0으로 맨유를 이기고 통합 스코어 5:3으로 밀란이 결승에 올라갔다. 각종 포털 사이트 메인에는 죄다 '맨유, AC 밀란에 패배. 결승진출 좌절' 이런 식으로 떴다. 밀란이 결승에 올라간 것보다 맨유의 결승진출 좌절이 더 관심인 것이다. 결국 그 시즌 맨유가 [[AS 로마]]를 상대로 8강 2차전에서 7-1로 대승을 거둔 게 밀란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보다 더 대서특필 되었다.] 2011-12시즌 맨시티와의 리그경기에서 맨시티가 맨유홈에서 맨유를 6-1로 이긴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도 대부분 기사는 '맨유, 맨시티에 홈에서 대패'라는 식이였다. 예를 들자면, 리그경기와 관련해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39&aid=0001957467|맨유, 올 시즌도 ‘슬로우 스타터’ 저력으로 우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16&aid=0000032188|후반기에 강한 맨유, 올 시즌도 우승?]] 이런 기사들이 많이 나온다. 맨유가 불안하다 싶으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16&aid=0000044874|'지칠대로 지친' 맨유, 위기탈출 가능할까?]], 어떤 팀에게 패하고 나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44&aid=0000138937|맨유, 첼시에 통한의 역전패...선두 수성 비상]], 패하고 난 뒤 며칠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086979|맨유, 리버풀 꺾고 첼시전 패배 충격서 벗어날까]] 라든지... 그리고 맨유가 아닌 타팀이 리그 우승은 왜 야욕인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43&aid=0000010263|아스날 '우승 야욕' 저지시킨 이청용]][* 처음에는 제목이 야욕이였으나, 슬그머니 야망으로 바뀌었다.] 리그 우승하기 전에도 저 정도 수준인데, 리그 우승을 한다면... 해외축구 기사 절반 이상이 맨유 관련으로 도배가 된다. 해외축구 뉴스란인지, 맨유 뉴스란인지 구분이 안갈 수가 있다. EPL의 타팀이 리그 우승하거나, 라리가, 세리에A 리그 우승팀은 뉴스 메인에 1~2개만 올려질 뿐, 맨유와는 너무 대조적이다. 종종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리그]] 경기하기 전에 상대가 [[듣보잡]]팀이라면 '맨유의 챔피언스 리그(유로파리그) 상대 OO팀은 어떤 팀?'이라는 기사를 내곤 한다.[* 물론 다른 유명 팀의 경우에도 이런 식으로 기사가 뜨곤한다. 하지만 맨유에 비하면 아주 적은 편이다.] 2017-18 맨유 감독 무리뉴와 첼시 감독 콘테가 서로 악수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도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23&aid=0003326820|속좁은 승자]] 이런 기사로 콘테를 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